[언론보도] 유열 제작 뮤지컬' 브레멘 음악대' 중국 진출 추진

이데일리  

유열 제작 뮤지컬' 브레멘 음악대' 중국 진출 추진

입력시간 | 2013.11.12 08:43 | 양승준 기자

뮤지컬서비스와 중국 공연 배급 업무 협약

뮤지컬 ‘브레멘 음악대’ 한 장면(사진=로네뜨M&C)


[이데일리 양승준 기자] 가수 유열이 뮤지컬 ‘브레멘 음악대’로 중국 진출을 추진한다.

유열컴퍼니는 뮤지컬서비스와 ‘브레멘 음악대’의 중국 진출을 위한 공연배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브레멘 음악대’는 아이들과 친숙한 네 마리 동물들이 꿈을 찾아 브레멘으로 떠나는 모험담을 그린 작품. 독일 그림 형제의 동명 동화를 어린이 뮤지컬로 만들어 2006년 국내 초연됐다. 중국에는 아직 어린이 관객들이 볼만한 공연 콘텐츠가 제대로 제작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 ‘브레멘 음악대’는 동물을 의인화한 따뜻한 이야기로 중국 현지에서도 가족 관객들의 호응을 불러 모을 수 있을 거란 게 두 업체의 분석이다.

뮤지컬서비스는 앞서 뮤지컬 ‘광화문 연가’의 상해, 항주, 남창, 복건 등 중국 투어 공연을 순탄하게 이끈 바 있다.